2000년 6월 하고도 4일
평범한 집안의 평범한 아이
강원도 강릉 어느 곳에서
시작한 초라한 삶을 살은 내가 여기에
성은 배 이름은 연서라고 하네
시작은 엄마랑 나 둘이 힘들게만 사네
그래도 행복하게 살아왔음을 알기에
나는 힘들지 않아 힘들지 않아
처음 서울에 가게 된 17년 12월 4일
현관 앞에 눈물을 흘리며 날 안던 엄마
사실 나도 울고 싶었어 무서웠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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